한국기업전산원을 그룹웨어 사무혁신탑을 울산시의 통합전자결재시스템
으로 공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사무혁신탑은 울산시청을 포함한 60개 읍.면.동외에도 울산시 산하인 울
주군청에도 깔릴 예정이다.

한국기업전산원은 오는 11월 중순까지 울산시청내 전자결재시스템을 구축
한후 읍면동까지 시스템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 오광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