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생명등 신설 생명보험사들은 한국통신 개인연금취급기관에서 탈락한 데
대해 20일 한국통신을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거래 혐의로 제소했다.

이들 생보사는 또 신한국당 및 새정치국민회의에 한국통신 개인연금 입찰의
부당성에 대한 서한을 보냈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