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면톱] '플래시메모리' 가격 더 떨어질듯..일 샤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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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고부가가치 메모리반도체인 플래시메모리 값이 앞으로 1년안에
20~30% 추가 하락할 것이라고 일본 샤프의 쓰지하루오 사장이 19일 밝혔다.
쓰지 사장은 이날 다우존스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이동통신장비와 디지털 카메라업체로부터 수요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D램 같은 급격한 가격추락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관계자들은 그러나 최근 D램 가격이 폭락하자 반도체업체들이 D램
생산라인을 플래시 메모리용으로 전환하면서 플래시메모리 시장에도 공급
과잉 현상이 발생, 가격이 급락할 것으로 우려했었다.
한편 전문가들은 지난해 1천8백억엔 수준이었던 세계 플레시메모리 시장이
오는 2000년에는 6천~7천5백엔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1일자).
20~30% 추가 하락할 것이라고 일본 샤프의 쓰지하루오 사장이 19일 밝혔다.
쓰지 사장은 이날 다우존스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이동통신장비와 디지털 카메라업체로부터 수요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D램 같은 급격한 가격추락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관계자들은 그러나 최근 D램 가격이 폭락하자 반도체업체들이 D램
생산라인을 플래시 메모리용으로 전환하면서 플래시메모리 시장에도 공급
과잉 현상이 발생, 가격이 급락할 것으로 우려했었다.
한편 전문가들은 지난해 1천8백억엔 수준이었던 세계 플레시메모리 시장이
오는 2000년에는 6천~7천5백엔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