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평균 8% 성장 전망 .. 200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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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붕 중국 총리는 19일 중국이 개혁과 개방을 계속 추구하는 가운데 오는
2000년까지 국민총생산(GNP) 기준으로 연평균 8%의 성장을 이루고 이후
10년간에도 7%씩 신장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총리는 북경에서 5일간 일정으로 열린 국제의원연맹(IPU) 96차 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이같은 지속적인 성장이 중국의 국력 신장과 인민
생활 향상으로 이어지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에서 개혁이 진행된 지난 18년간 경제가 연평균 9% 성장했음을
상기시키면서 그러나 이같은 경제력 향상을 패권 추구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1일자).
2000년까지 국민총생산(GNP) 기준으로 연평균 8%의 성장을 이루고 이후
10년간에도 7%씩 신장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총리는 북경에서 5일간 일정으로 열린 국제의원연맹(IPU) 96차 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이같은 지속적인 성장이 중국의 국력 신장과 인민
생활 향상으로 이어지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에서 개혁이 진행된 지난 18년간 경제가 연평균 9% 성장했음을
상기시키면서 그러나 이같은 경제력 향상을 패권 추구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