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648) Y자를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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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은 하나의 샷을 위한 과정보다는 샷의 결과를 더 중시한다.
결과를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하기 때문에 과정은 무시된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의 이같은 태도는 자연히 일정하지
않은 스윙을 가져온다.
굿샷은 굿스윙의 결과이다.
굿스윙이란 다름아닌, 제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컨트롤된 스윙을
의미한다.
샷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똑같은 스윙을 할수 있는 요소가
필요하다.
골퍼에 따라 이 요소는 다르지만 필 로저스같은 선수는 팔과 샤프트의
위치에 주목한다.
즉 테이크어웨이때 항상 두 팔과 샤프트가 "Y"자를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팔이 굽어지는 것을 막아 스윙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큰 스윙아크를 만들어낼수 있게 된다.
만약 테이크어웨이단계에서 손목꺾임이 과도하면 샤프트끝 (그립쪽)은
목표쪽을 향하게 돼 "Y"자 구도가 무너지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1일자).
결과를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하기 때문에 과정은 무시된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의 이같은 태도는 자연히 일정하지
않은 스윙을 가져온다.
굿샷은 굿스윙의 결과이다.
굿스윙이란 다름아닌, 제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컨트롤된 스윙을
의미한다.
샷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똑같은 스윙을 할수 있는 요소가
필요하다.
골퍼에 따라 이 요소는 다르지만 필 로저스같은 선수는 팔과 샤프트의
위치에 주목한다.
즉 테이크어웨이때 항상 두 팔과 샤프트가 "Y"자를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팔이 굽어지는 것을 막아 스윙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큰 스윙아크를 만들어낼수 있게 된다.
만약 테이크어웨이단계에서 손목꺾임이 과도하면 샤프트끝 (그립쪽)은
목표쪽을 향하게 돼 "Y"자 구도가 무너지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