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9.20 00:00
수정1996.09.20 00:00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추진중인 "북녘형제와 사랑의국수 나누기
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최창무 주교)는 최근까지
국수나누기운동에 동참의사를 표명한 사람이 총 2만5,700여명이라고
발표했다.
또 접수된 금액은 1억3,400만원이며 24개월 분할지원금을 내기로
약정한 금액을 포함할 경우 모두 45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