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고려대의료원/한국경제신문사 ; 미국식품의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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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과 한국경제신문사는 "사랑이 가득한 병원" 캠페인의
하나로 19일 고려대 안암병원 8층 대강당에서 제4회 공개건강강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형규 신장내과과장이 나와 부종이 생기는 원인과 신장병의
여러 유형에 대해 강의했다.
내달 18일에는 안덕선 성형외과 교수가 가사노동때문에 40~50대 주부들에게
잘생기는 손저림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920-5122
<>.미국식품의약국(FDA)은 19일 소화성궤양을 진단할수 있는 호흡검사법을
승인했다.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메레테크사가 개발한 이 검사법은 진단약인
프라낙틴을 환자에게 먹인뒤 숨을 채집장치에 불어넣게 하여 그 내용물을
실험실에서 분석하는 방법이다.
이 검사로는 소화성궤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박테리아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메레테크사는 밝혔다.
이 박테리아의 유무를 알아내는 또다른 방법은 환자의 위속에 튜브를 넣어
위내막 샘플을 채취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3일자).
하나로 19일 고려대 안암병원 8층 대강당에서 제4회 공개건강강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형규 신장내과과장이 나와 부종이 생기는 원인과 신장병의
여러 유형에 대해 강의했다.
내달 18일에는 안덕선 성형외과 교수가 가사노동때문에 40~50대 주부들에게
잘생기는 손저림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920-5122
<>.미국식품의약국(FDA)은 19일 소화성궤양을 진단할수 있는 호흡검사법을
승인했다.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메레테크사가 개발한 이 검사법은 진단약인
프라낙틴을 환자에게 먹인뒤 숨을 채집장치에 불어넣게 하여 그 내용물을
실험실에서 분석하는 방법이다.
이 검사로는 소화성궤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박테리아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메레테크사는 밝혔다.
이 박테리아의 유무를 알아내는 또다른 방법은 환자의 위속에 튜브를 넣어
위내막 샘플을 채취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