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3일 최종현전경련회장 정몽구현대그룹회장등 중남미순방
동행기업인 42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한다.

김대통령은 이자리에서 기업인들의 중남미 순방기간중 노고를 치하하고
중남미시장개척에 기업인들이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날 오찬에는 해외체류중인 기업인 5~6명을 제외한 3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 최완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