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300만원 안팎 펜티엄프로 PC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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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는 펜티엄프로 PC인 "사이버넥스프로" 2종을 개발, 시판한다고
22일 밝혔다.
사무용으로 개발된 이제품은 확장성과 안정성이 높은 ATX마더보드에
펜티엄프로 180MHz 또는 200MHz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하고 있다.
16~32메가바이트(MB) 메모리에 2기가바이트(GB)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한데다
펜티엄프로용의 고기능 칩셋과 에러자동체크기능을 갖춘 고성능 부품을
사용, 펜티엄급 PC보다 처리능력이 30% 향상됐다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3차원 그래픽카드와 8배속 CD롬드라이브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다.
가격은 298만~318만원.
< 김수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3일자).
22일 밝혔다.
사무용으로 개발된 이제품은 확장성과 안정성이 높은 ATX마더보드에
펜티엄프로 180MHz 또는 200MHz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하고 있다.
16~32메가바이트(MB) 메모리에 2기가바이트(GB)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한데다
펜티엄프로용의 고기능 칩셋과 에러자동체크기능을 갖춘 고성능 부품을
사용, 펜티엄급 PC보다 처리능력이 30% 향상됐다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3차원 그래픽카드와 8배속 CD롬드라이브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다.
가격은 298만~318만원.
< 김수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