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9.23 00:00
수정1996.09.23 00:00
삼성석유화학은 구미시내 4천여평 부지에 대단위 물류센터를 완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두 34억원을 투자해 건축한 이 물류센터는 20t규모의 컨테이너 80대가
하루 1백40t의 TPA(테레프탈산)를 실어나를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종전과는 달리 공냉식 컨테이너를 사용,작업시 발생하는 분진을 최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권녕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