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무역흑자 행진 19개월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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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무역흑자행진이 연속 19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멕시코 재무부는 23일 지난 8월 2억6천4백만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 95년
2월에 시작된 월간 무역흑자축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중 교역규모는 수출이 78억1천3백만달러로 전년동기에 비해 10%
늘어났고 수입은 75억4천9백만달러로 18% 증가했다.
한편, 8월에도 무역흑자를 기록함에 따라 올들어 8월까지 멕시코의 무역
흑자는 총 48억3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억5천3백만달러(약
8%) 늘어났다.
이 기간중 수출은 6백13억3천5백만달러(19% 증가), 수입은 5백65억5백만
달러(20%)에 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4일자).
멕시코 재무부는 23일 지난 8월 2억6천4백만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 95년
2월에 시작된 월간 무역흑자축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중 교역규모는 수출이 78억1천3백만달러로 전년동기에 비해 10%
늘어났고 수입은 75억4천9백만달러로 18% 증가했다.
한편, 8월에도 무역흑자를 기록함에 따라 올들어 8월까지 멕시코의 무역
흑자는 총 48억3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억5천3백만달러(약
8%) 늘어났다.
이 기간중 수출은 6백13억3천5백만달러(19% 증가), 수입은 5백65억5백만
달러(20%)에 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