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9.24 00:00
수정1996.09.24 00:00
장기신용은행은 23일 고금리한시상품인 "맞춤찬스신탁"을 개발, 올해말까지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은 기존의 적립식 목적신탁을 활용한 상품으로 8월평균 운용수익율
을 기준으로 하면 표면배당율이 13.01%에 이른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1인당 1,800만원까지 세금우대혜택을 받을수 있다.
가입자격은 제한이 없고 가입기간은 1년6개월이상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