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에 대한 외국인 투자한도가 10월1일부터 6% 추가확대된다.

증권감독원은 현재 19.96%인 외국인 예외한도를 25.65%로 늘려달라는
삼보컴퓨터측의 외국인한도예외신고서를 수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따라 외국인들은 10월부터 삼보컴퓨터 주식 41만5,000주(6%)를
추가로 사들일 수 있게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