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은 지난23일부터 시판한 내고향공사채투자신탁이 발매첫날
400억원어치나 팔리는 인기를 끌었다고 24일 밝혔다.

내고향공사채펀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방소재기업이 발행하는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동시에 회사수익의 일부를 지역발전기금으로 출연
하는 공익상품이다.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