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역 이산화질소 오염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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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신촌로터리 청계천등 서울 도심지역에서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이산화질소(NO2)의 발생량이 거의 매일 허용기준치를 초과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환경부가 24일 신한국당 김문수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의
해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이산화질소의 연간 평균치가 신촌 0.083ppm,영등포
0.080ppm,청계천 0.073ppm등을 기록,허용기준치인 0.05ppm을 크게 초과했다.
특히 신촌의 경우 7시에서 9시사이의 출근시간대에 집중적으로 허용치초
과현상이 발생했으며 영등포의 경우 오후 4시에서 9시사이에 허용기준치를
넘어서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5일자).
이산화질소(NO2)의 발생량이 거의 매일 허용기준치를 초과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환경부가 24일 신한국당 김문수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의
해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이산화질소의 연간 평균치가 신촌 0.083ppm,영등포
0.080ppm,청계천 0.073ppm등을 기록,허용기준치인 0.05ppm을 크게 초과했다.
특히 신촌의 경우 7시에서 9시사이의 출근시간대에 집중적으로 허용치초
과현상이 발생했으며 영등포의 경우 오후 4시에서 9시사이에 허용기준치를
넘어서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