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필름 (대표 문경석)은 창립영화 "투맨"을 성황리에 상영한데 이어
이화여대앞 혜우빌딩5층에 영화전용극장 "영화마당 1.2관"을 마련했다.

개관 기념작이자 추석 개봉작은 우피 골드버그의 "에디"와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진실과 거짓말".

문의 323-6772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