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자흐공화국 원유개발 배타적 권리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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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카자흐공화국의 아랄해 연안지역에서 원유자원을 단독으로 탐사,
개발할수 있는 배타적 권리를 얻어낼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
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일본의 반국영 일본석유사(JNOC)의 고마쓰 구니오사장은 이날 이 사업과
관련 아케잔 카제겔딘 카자흐총리와 협정을 체결한다고 회사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전했다.
협정에 따르면 JNOC는 아랄해 북부 2개 광구의 원유자원을 98년4월부터
5년동안 탐사, 개발할수 있는 면허를 받게 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JNOC는 아랄해 탐사에 이미 50억~60억엔을 투입했으며 추정매장량 10억
배럴인 이지역 유전의 개발가능성을 결정하기 위해 1백억엔(9천만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5일자).
개발할수 있는 배타적 권리를 얻어낼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
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일본의 반국영 일본석유사(JNOC)의 고마쓰 구니오사장은 이날 이 사업과
관련 아케잔 카제겔딘 카자흐총리와 협정을 체결한다고 회사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전했다.
협정에 따르면 JNOC는 아랄해 북부 2개 광구의 원유자원을 98년4월부터
5년동안 탐사, 개발할수 있는 면허를 받게 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JNOC는 아랄해 탐사에 이미 50억~60억엔을 투입했으며 추정매장량 10억
배럴인 이지역 유전의 개발가능성을 결정하기 위해 1백억엔(9천만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