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주 구미등 4개지역에 연내 천연가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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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주 구미등 4개 지역에 연내 천연가스가 공급된다.
통상산업부는 25일 영남지역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영남권
주배관 건설및 공급기지 건설사업이 9월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내달부터 단계적으로 천연가스 공급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역별 공급시기는 경주 10월하순,부산 11월초,울산 12월초,구미
12월중순이다.
올해 겨울부터 이들 4개 지역 44만2천가구에 새롭게 천연가스가
공급됨에 따라 전국에 천연가스 공급가구수는 모두 4백40만1천가구로
늘어나게 된다.
통산부는 그동안 부산지역 공급을 위한 일부 밸브기지 입지에서
민원발생으로 건설이 지연돼 왔으나 밸브기지 입지를 변경,10월말까지
공사를 끝내고 11월부터 예정대로 천연가스를 공급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김선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6일자).
통상산업부는 25일 영남지역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영남권
주배관 건설및 공급기지 건설사업이 9월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내달부터 단계적으로 천연가스 공급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역별 공급시기는 경주 10월하순,부산 11월초,울산 12월초,구미
12월중순이다.
올해 겨울부터 이들 4개 지역 44만2천가구에 새롭게 천연가스가
공급됨에 따라 전국에 천연가스 공급가구수는 모두 4백40만1천가구로
늘어나게 된다.
통산부는 그동안 부산지역 공급을 위한 일부 밸브기지 입지에서
민원발생으로 건설이 지연돼 왔으나 밸브기지 입지를 변경,10월말까지
공사를 끝내고 11월부터 예정대로 천연가스를 공급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김선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