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논총' 27집 출간 .. 인문/사회과학 논문 76편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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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학술문화재단 (이사장 홍승희)이 매년 간행하는 인문.사회과학분야
학술논문집 "성곡논총" 제27집이 나왔다.
성곡재단은 매년 일반과제 연구부문에 각 1,000만원, 재단이 선정한
특정과제에는 각 1,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27집은 모두 4권 76편의 연구논문으로 이뤄졌다.
1권에는 이현복 서울대교수 (언어학)의 "이질화된 남북한 언어의
음성학적 비교연구-조음음성학 및 실험음성학적분석" 등 국어국문학
외국어 외국어문학에 관한 논문 18편이 실려있다.
2권에는 정찬근 부산대교수 (경영학)의 "경영자의 행동적특성,
기업전략 및 기업성과에 관한 실증적 연구" 등 경제.경영학, 정치.행정학에
관한 논문 22편, 3권에는 김정기 외국어대교수 (신문방송학)의 "한국
성인의 텔레비전 시청만족도와 시청동기, 시청태도, 시청행위,
시청프로그램의 상관성연구" 등 사회.신문학, 법학에 관한 논문 17편,
4권에는 안종 공주대교수 (한국철학)의 "민주발전을 위한 유학의 새로운
역할에 관한 연구" 등 19편이 실렸다.
성곡재단은 또 이번에 1970년 간행된 제1집부터 27집까지 수록된
706편의 연구논문을 학문분야별과 수록연도별로 분류한 "성곡논총 총람"도
함께 발간했다.
성곡학술문화재단은 86년 성곡학술문화상을 제정해 우리나라 학술.
문화진흥에 기여한 학자중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부문에서 각 1명씩
선정, 시상하고 있는데 올해부터 이 상의 상금을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렸다.
< 오춘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6일자).
학술논문집 "성곡논총" 제27집이 나왔다.
성곡재단은 매년 일반과제 연구부문에 각 1,000만원, 재단이 선정한
특정과제에는 각 1,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27집은 모두 4권 76편의 연구논문으로 이뤄졌다.
1권에는 이현복 서울대교수 (언어학)의 "이질화된 남북한 언어의
음성학적 비교연구-조음음성학 및 실험음성학적분석" 등 국어국문학
외국어 외국어문학에 관한 논문 18편이 실려있다.
2권에는 정찬근 부산대교수 (경영학)의 "경영자의 행동적특성,
기업전략 및 기업성과에 관한 실증적 연구" 등 경제.경영학, 정치.행정학에
관한 논문 22편, 3권에는 김정기 외국어대교수 (신문방송학)의 "한국
성인의 텔레비전 시청만족도와 시청동기, 시청태도, 시청행위,
시청프로그램의 상관성연구" 등 사회.신문학, 법학에 관한 논문 17편,
4권에는 안종 공주대교수 (한국철학)의 "민주발전을 위한 유학의 새로운
역할에 관한 연구" 등 19편이 실렸다.
성곡재단은 또 이번에 1970년 간행된 제1집부터 27집까지 수록된
706편의 연구논문을 학문분야별과 수록연도별로 분류한 "성곡논총 총람"도
함께 발간했다.
성곡학술문화재단은 86년 성곡학술문화상을 제정해 우리나라 학술.
문화진흥에 기여한 학자중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부문에서 각 1명씩
선정, 시상하고 있는데 올해부터 이 상의 상금을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렸다.
< 오춘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