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자문업협회는 지난 24일 사장단회의를 갖고 전재희 대우투자자문
사장을 3대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이영우 외환투자자문사장과 이승배 산업투자자문사장을,
간사와 감사에는 각각 이춘배 동양투자자문사장과 이화태 아세아투자자문
사장을 선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