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들 미국에 일본에...' .. 잇달아 해외대회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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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대회를 모두 마친 남자프로들은 10월들어 대거 해외원정길에
나선다.
대부분은 동남아에서 벌어지는 APGA투어에 참가하지만 강욱순이나
권영석은 일본과 미국대회에 단신 출전, 한국골프를 대표하게 된다.
강욱순은 APGA투어 상금랭킹 1위 자격으로 일본 브리지스톤오픈에
출전하며 지난해 한국오픈 챔피언인 권영석은 각국 내셔널오픈 챔피언들이
모여 경기를 벌이는 사라센 월드오픈(미국 애틀랜타)에 참가한다.
브리지스톤오픈에는 닉 팔도와 닉 프라이스등 세계최정상들과 일본의
오자키군단등이 모두 참가하는데 강으로서는 꽤 값진 경험이 될듯.
사라센 월드오픈에도 US오픈 영국오픈우승자등 세계각국의 내로하는
선수들만 참가하니만큼 권영석의 "젊은 골프"를 테스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30일자).
나선다.
대부분은 동남아에서 벌어지는 APGA투어에 참가하지만 강욱순이나
권영석은 일본과 미국대회에 단신 출전, 한국골프를 대표하게 된다.
강욱순은 APGA투어 상금랭킹 1위 자격으로 일본 브리지스톤오픈에
출전하며 지난해 한국오픈 챔피언인 권영석은 각국 내셔널오픈 챔피언들이
모여 경기를 벌이는 사라센 월드오픈(미국 애틀랜타)에 참가한다.
브리지스톤오픈에는 닉 팔도와 닉 프라이스등 세계최정상들과 일본의
오자키군단등이 모두 참가하는데 강으로서는 꽤 값진 경험이 될듯.
사라센 월드오픈에도 US오픈 영국오픈우승자등 세계각국의 내로하는
선수들만 참가하니만큼 권영석의 "젊은 골프"를 테스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