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은 (주)원진과 경동보일러 (주)경동등 전계열사를 한데 묶는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쌍용은 내년 2월까지 이들 계열사의 정보인프라 마련을 위한 중장기적인
전략정보시스템 구축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는등 종합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을 완성할 계획이다.

< 오광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