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샤시멘트공장 가동/통수식 가져...한라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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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 SPCC사로부터 수주한 비샤시멘트공장의 발전
설비와 정수시설을 완공,가동식및 통수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발표했다.
비샤시시멘트공장은 한라그룹이 지난 94년 2억3천만달러에 턴키베이스로
수주한 연산 1백35만t규모의 공장으로 오는 12월말 최종 완공 예정이다.
한라는 이날 가동에 들어간 발전설비는 시멘트공장및 부속시설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10MW급 가스터빈 발전기 4대,1.5MW급 디젤발전기,
연료공급시설 등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또 하루 1천8백 규모를 처리할 수 있는 정수시설은 인근 와디(Wadi)에서
대형 우물 3개를 개발,공업용수와 생활용수로 공급하는 설비라고 설명했
다.
<심상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일자).
설비와 정수시설을 완공,가동식및 통수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발표했다.
비샤시시멘트공장은 한라그룹이 지난 94년 2억3천만달러에 턴키베이스로
수주한 연산 1백35만t규모의 공장으로 오는 12월말 최종 완공 예정이다.
한라는 이날 가동에 들어간 발전설비는 시멘트공장및 부속시설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10MW급 가스터빈 발전기 4대,1.5MW급 디젤발전기,
연료공급시설 등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또 하루 1천8백 규모를 처리할 수 있는 정수시설은 인근 와디(Wadi)에서
대형 우물 3개를 개발,공업용수와 생활용수로 공급하는 설비라고 설명했
다.
<심상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