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 "인위적 감원 않겠다" .. 정한근 부회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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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그룹은 전반적인 경기하강에도 불구, 인위적인 인력감축 조치를
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한보그룹은 이날 정한근부회장 명의로 전 직원에게 전자메일을 보내 불황
극복을 위해 정리해고나 명예퇴직 등 인위적인 인력감축 조치를 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불필요하게 동요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그룹은 인력감축 대신 경비절감과 생산성 향상, 효율적인 인력배치, 재교육
등을 통해 불황에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보그룹은 올해말 완공예정인 한보철강의 당진제철소 B지구 가동과
시베리아가스전개발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으로 인해 신규인력 충원이 필요한
만큼 감원조치는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일자).
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한보그룹은 이날 정한근부회장 명의로 전 직원에게 전자메일을 보내 불황
극복을 위해 정리해고나 명예퇴직 등 인위적인 인력감축 조치를 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불필요하게 동요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그룹은 인력감축 대신 경비절감과 생산성 향상, 효율적인 인력배치, 재교육
등을 통해 불황에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보그룹은 올해말 완공예정인 한보철강의 당진제철소 B지구 가동과
시베리아가스전개발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으로 인해 신규인력 충원이 필요한
만큼 감원조치는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