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면톱] 대두 선물가격 하락세 .. 지난 8월이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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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두 선물가격이 풍작전망및 비축여유분 확보 보도에 따른 영향으로
지난달 30일 시카고 국제곡물시장에서 지난 8월 중순이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날 거래된 11월 인도분 대두가격은 지난주말 대비 25.25센트 떨어져
부셸당 7.58달러를 기록했다.
이같은 가격하락은 미 농무부가 9월1일을 기준으로 한 대두재고분이
1억8천3백만 부셸로 당초 예상치를 2천만 부셸 웃돌았다고 발표한데다
올해도 당초전망을 뛰어넘는 풍작을 기록할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이 내다
보고 있는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
한편 옥수수 선물가도 당초 예상을 넘어서는 재고분이 남아 있다는 농무부
발표가 나온데 따라 최근 1년래 최저치를 형성했다.
12월 인도분 가격은 6.5센트가 빠진 부셸당 2.9675달러에 가격대가 형성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일자).
지난달 30일 시카고 국제곡물시장에서 지난 8월 중순이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날 거래된 11월 인도분 대두가격은 지난주말 대비 25.25센트 떨어져
부셸당 7.58달러를 기록했다.
이같은 가격하락은 미 농무부가 9월1일을 기준으로 한 대두재고분이
1억8천3백만 부셸로 당초 예상치를 2천만 부셸 웃돌았다고 발표한데다
올해도 당초전망을 뛰어넘는 풍작을 기록할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이 내다
보고 있는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
한편 옥수수 선물가도 당초 예상을 넘어서는 재고분이 남아 있다는 농무부
발표가 나온데 따라 최근 1년래 최저치를 형성했다.
12월 인도분 가격은 6.5센트가 빠진 부셸당 2.9675달러에 가격대가 형성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