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남도문화제가 1일 오전 전남 광양시 실내체육관에서 허경만
도지사와 시장, 군수,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남도문화제는 민속놀이와 민요, 농악 등
도내 각시.군에서 출전한 26개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