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원로경영인 5명 그룹고문에 위촉 입력1996.10.02 00:00 수정1996.10.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화그룹은 1일 오수인 (주)한화부회장, 박용식 한화기계부회장겸 기계소그룹장, 허주욱 한화종합금융부회장, 가갑손 한화유통부회장, 오재덕그룹부회장등 5명을 그룹고문으로 위촉했다. < 권영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캠핑 라면으로 입소문, 없어서 못파네…대기업서 산골마을 찾아간 사연 경푹 포항에서 1시간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시골 마을, 포항 죽장면 상사리는 대기업들이 문턱이 닳도록 찾아왔던 곳이다. 장독 수백 개가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늘어져 있는 이 마을. 전통 방식의 된장 제조업체 ... 2 혼다-닛산 합병 무산될 가능성 높아져 일본 혼다 자동차와 닛산 자동차의 합병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5일(현지시간) 일본 닛케이 신문은 닛산 자동차가 세계 3위의 자동차 회사가 될 수 있었던 혼다와의 합병 협상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3 작년 전세계 금 수요 4974톤…사상 최고치 경신 전세계 중앙은행의 강력한 매수와 투자 수요로 작년에 전세계 금수요가 또 다시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5일(현지시간) 세계 금협회(WGC)는 연례 보고서에서 작년 전세계 금 수요가 총 4,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