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문학의해 기념 '한민족 문학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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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해 기념 "한민족 문학인대회"가 2일 저녁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개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성 국무총리
김영수 문화체육부장관
서기원 문학의해조직위원장
황명 집행위원장
조병화 예술원회장
문덕수 문예진흥원장
백낙청 민족문학작가회의이사장
김시철 펜클럽회장
시인 김종길 구상 김규동 김남조 성춘복
소설가 이호철 김주영 홍성유 구혜영
문학평론가 유종호 윤병로 김양수씨 등 국내 문인 700여명,
미주지역에서 온 피터현 고원 이창윤 김유미 황갑주 김문희씨 등 44명,
중국의 김철 한춘씨등 23명, 일본의 이회성 김석범씨 등 21명, 러시아의
아나톨리김 리진씨, 독일의 구기성씨, 프랑스의 이옥씨, 브라질의 황운헌씨
등 17개국 동포문인 100여명 등 모두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문학과 함께 통일로 세계로"를 대주제로 6일까지 계속된다.
< 고두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일자).
호텔에서 개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성 국무총리
김영수 문화체육부장관
서기원 문학의해조직위원장
황명 집행위원장
조병화 예술원회장
문덕수 문예진흥원장
백낙청 민족문학작가회의이사장
김시철 펜클럽회장
시인 김종길 구상 김규동 김남조 성춘복
소설가 이호철 김주영 홍성유 구혜영
문학평론가 유종호 윤병로 김양수씨 등 국내 문인 700여명,
미주지역에서 온 피터현 고원 이창윤 김유미 황갑주 김문희씨 등 44명,
중국의 김철 한춘씨등 23명, 일본의 이회성 김석범씨 등 21명, 러시아의
아나톨리김 리진씨, 독일의 구기성씨, 프랑스의 이옥씨, 브라질의 황운헌씨
등 17개국 동포문인 100여명 등 모두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문학과 함께 통일로 세계로"를 대주제로 6일까지 계속된다.
< 고두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