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5일부터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에서 484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삼성전자외 5개 주택조합이 연합해 26-34평형 1,064가구로
건설되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26평형 114가구, 27평형 47가구,
34평형 323가구이다.

분양가는 <>26평형 7,250만원 <>27평형 7,270만원 <>34평형 1억1,098만원
선이며 입주예정일은 98년 9월께이다.

교통여건은 도보로 5분 거리에 국철 성대역이 위치,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하고 인근에 저수지와 녹지대가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0331)222~3303-4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