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생명(사장 김창락)은 2일 본사에서 21세게 초일류기업으로의 기반
구축과 의식개혁을통한 조직활성화를 위해 "한마음운동 결의대회"를 가졌다.

동아생명은 이날 본사조직을 21개 부서에서 6부9팀15개 부서로 축소하고
본사 관리직 간부까지 영업일선에 전진배치하는 등 대폭적인 조직.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