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이 지수관련주를 사들인 반면 대한투신은 지수관련주를 팔고
개별종목을 사들여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체적으로는 투신사의 주문이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한국투신

<>매수(150억원)=삼성화재 이통 포철 삼성전자우 두산건설
LG화재 신한은행 주택은행1신
<>매도(100억원)=제일제당우 삼부토건 상업은행 주택은행구
데이콤 태영 선경

<>대한투신

<>매수(150억원)=삼보컴퓨터 창원기화기 대우통신 한일합섬
삼성항공 일신방직
<>매도(160억원)=포철 삼성화재 유공 선경 한전

<>국민투신

<>매수(140억원)=대우 메디슨 삼성증권 대영전자 LG화학 삼삼종금
대영전자1신
<>매도(50억원)=한전 환인제약1신 영남종금 한외종금

< 외국인 > (단위 만주)

외국인들은 이날 645억원어치(564)를 사고 368억원어치(294)를 팔아
27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매수=대우중공업(303) 한전(45) 한화화학(24) 제일은행(22)
상업은행(19)
<>매도=대우중공업(74) 제일은행(40) 한전(14) 대우(13) 서울은행(11)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