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조식품/다이어트식품 효능성 평가] 구매자 70% 불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반 소비자들은 건강보조식품및 다이어트식품 광고에 강한 불신을 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가 최근 일반인 3백28명과 광고인 141명을 대상으로
"건강보조식품및 다이어트식품 광고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건강보조식품및 다이어트식품 광고를 보고 상품을
구매한 응답자의 69.5%가 효능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반면 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한 사람은 5.8%에 불과했다.
한편 건강보조식품및 다이어트식품 광고의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 일반인
87.1%, 광고인 92.2%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반면 신뢰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일반인 12.5%, 광고인 7.8%에 지나지
않았다.
또 일반인과 광고인들의 40%이상이 이들 광고의 허위.과장표현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일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가 최근 일반인 3백28명과 광고인 141명을 대상으로
"건강보조식품및 다이어트식품 광고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건강보조식품및 다이어트식품 광고를 보고 상품을
구매한 응답자의 69.5%가 효능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반면 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한 사람은 5.8%에 불과했다.
한편 건강보조식품및 다이어트식품 광고의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 일반인
87.1%, 광고인 92.2%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반면 신뢰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일반인 12.5%, 광고인 7.8%에 지나지
않았다.
또 일반인과 광고인들의 40%이상이 이들 광고의 허위.과장표현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