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유리, '국제특판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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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유리(사장 백준기)는 2일 이날부터 4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의 판촉물 전시회인 "제14회 국제특판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두산유리는 3백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 유리식기 등 다양한
판촉물을 출품, 일본 특판업체와 활발한 상담을 벌이기로 했다.
일본 특판시장의 총규모는 2조5천억엔 규모로 이 가운데 두산유리가 관심을
갖고 있는 판촉물시장은 1조5천억엔 정도를 차지하는 유리제품 분야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유리는 그동안 일본의 백화점과 슈퍼체인점 등을 통해 파카 크리스탈,
유리식기 등을 수출해 오다 올들어 주류회사인 산토리, 기린씨그램,
후지야사 등에 50만달러어치의 판촉물을 납품했다.
두산유리는 현재 국내 병유리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으며 올 해 수출
목표는 1천4백만달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일자).
최대의 판촉물 전시회인 "제14회 국제특판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두산유리는 3백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 유리식기 등 다양한
판촉물을 출품, 일본 특판업체와 활발한 상담을 벌이기로 했다.
일본 특판시장의 총규모는 2조5천억엔 규모로 이 가운데 두산유리가 관심을
갖고 있는 판촉물시장은 1조5천억엔 정도를 차지하는 유리제품 분야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유리는 그동안 일본의 백화점과 슈퍼체인점 등을 통해 파카 크리스탈,
유리식기 등을 수출해 오다 올들어 주류회사인 산토리, 기린씨그램,
후지야사 등에 50만달러어치의 판촉물을 납품했다.
두산유리는 현재 국내 병유리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으며 올 해 수출
목표는 1천4백만달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