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는 올해부터 편의점사업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개발추진
본부와 영업본부를 신설,기존의 부단위조직을 본부단위로 확대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보광훼미리마트는 편의점사업 6년째인 올해 첫 흑자를 내는 것을 계기로
점포를 확장,350여개인 편의점수를 내년까지 500개,2000년까지 1,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 현승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