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0.04 00:00
수정1996.10.04 00:00
3일 오후 2시로 순연돼 열릴 예정이던 9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현대-한화의 2차전이 우천으로 또다시 연기돼 4일 오후 6시부터 열린다.
4일 경기에서 한화가 이겨 플레이오프진출팀이 가려지지 않을 경우
3차전은 6일 오후 2시부터 열리며 플레이오프 일정은 자동적으로 하루씩
늦춰진다.
한편 이날 관중들이 구입한 입장권은 4일 경기 입장시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