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야기] 보험도 맞춤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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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 먹고 설레는 마음으로 자동차를 산 덩달이.
행여나 하는 생각에 자동차종합보험까지 들고 모든 위험에 완벽하게
대비했다는 안도의 미소까지 머금었다.
그러나 덩달이가 한 가지 빠트린 게 있었으니...
흔히 자동차보험만 들면 모든 교통사고 때 완벽하게 보상받는 것으로
생각한다.
자동차보험은 배상책임에 치중한 보험이다.
때문에 자신이나 가족이 사망하거나 크게 다쳤을 때는 난감한 경우가 많다.
게다다 요즈음은 교통상해뿐 아니라 재판 벌금 뺑소니까지 온갖 걱정거리가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
현대해상이 10월부터 시판한 "오토가드 운전자보험"은 이러한 불안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4일자).
행여나 하는 생각에 자동차종합보험까지 들고 모든 위험에 완벽하게
대비했다는 안도의 미소까지 머금었다.
그러나 덩달이가 한 가지 빠트린 게 있었으니...
흔히 자동차보험만 들면 모든 교통사고 때 완벽하게 보상받는 것으로
생각한다.
자동차보험은 배상책임에 치중한 보험이다.
때문에 자신이나 가족이 사망하거나 크게 다쳤을 때는 난감한 경우가 많다.
게다다 요즈음은 교통상해뿐 아니라 재판 벌금 뺑소니까지 온갖 걱정거리가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
현대해상이 10월부터 시판한 "오토가드 운전자보험"은 이러한 불안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