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별카드 국제표준화회의 열려..7-11일까지 팔레스호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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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품질원 국제표준화기구(ISO)산하 식별카드 국제표준화회의가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다.
국립기술품질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 일본등 세계 25개국
1백여명의 전문가가 참가,신용카드 IC카드 스마트카드와 같은 각종 카드는
물론 이를 사용하는 단말기등에 대한 국제규격 제정문제를 논의한다.
식별카드는 국제적인 상호 호환성이 필요,카드의 사양이나 특성 단말장치
의 표준화를 통해 국제규격을 제정하게 되며 제정된 규격은 제품개발에 영
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각국은 자국기업에 유리하게 규격제정을 추진하기 위해 치열한 공
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5일자).
11일까지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다.
국립기술품질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 일본등 세계 25개국
1백여명의 전문가가 참가,신용카드 IC카드 스마트카드와 같은 각종 카드는
물론 이를 사용하는 단말기등에 대한 국제규격 제정문제를 논의한다.
식별카드는 국제적인 상호 호환성이 필요,카드의 사양이나 특성 단말장치
의 표준화를 통해 국제규격을 제정하게 되며 제정된 규격은 제품개발에 영
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각국은 자국기업에 유리하게 규격제정을 추진하기 위해 치열한 공
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