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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해상운임 인하로 무역업계 연간 2백만달러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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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간 해상운임 인하로 우리 무역업계는 연간 2백만달러정도의 운임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4일 한국무역협회 부설 한국하주협의회에 따르면 한일항로 취항선사들은
    오는 15일부터 환율변동에 따른 할증료를 기본요금의 24.5%에서 23.1%로
    1.4%포인트 내리기로 했다.

    이처럼 할증료를 인하한 것은 지난해 한국하주협의회와 한일항로 취항선
    사간 달러화 기준 원화가 강세일 때에는 운임을 인상하고 반대로 원화가
    약세로 돌아서면 운임을 인하키로 약속한데 따른 것이다.

    이같은 할증료 인하에 따라 우리 무역업체들은 연간 2백만달러 정도의
    해상운임 절감효과를 얻게 됐다고 무협은 분석했다.

    무협은 우리 무역업계의 어려움중 하나가 높은 물류비용으로 인한 경쟁력
    상실이기 때문에 물류비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해상 운송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이 지속적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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