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위해 MBA 이수" 37%..'와튼'졸업생 초봉 9만달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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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석사과정(MBA) 지원자의 대부분은 새로운 직업을 찾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이과정을 이수하고 있으며 대학선택기준으로는 학교의 명성을
최우선으로 꼽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미와튼스쿨졸업자가 가장 많은 연봉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내용은 영 파이낸셜타임즈지가 최근호에서 미국과 영국등 세계주요
대학의 MBA과정에 참가한 학생들을 상대로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MBA과정지원이유로 새로운 직업을 찾기위해서가 37%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현재 직장에서 좀더 나은 업무수행 (13%)과 월급인상(9%)을 각각
들었다.
또 단지 교육의 기회를 갖기위해서라고 응답한 학생도 8%에 달했다.
학교를 선택할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36%가
학교명성을 들었으며 프로그램내용과 학교위치를 기준으로 삼은 학생은 각각
17%와 16%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중 10%는 교수들의 자질을 기준으로 삼았다고 답변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초임기준으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졸업생은 미국
에서는 와튼스쿨졸업자로 9만달러를 챙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 다음이 콜롬비아(8만달러), 하버드(7만5천달러), MIT슬로안(7만5천달러),
스턴(7만4천2백달러), 스탠포드(7만3천5백달러)순으로 나타났다.
MBA과정지원자의 학부전공을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공학과 자연과학을
전공한 학생이 각각 27%와 19%로 밝혀져 이과계 학생들의 MBA과정에 대한
열의가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 다음으로 경영학 (14%), 경제학(11%), 언어학 (10%), 사회과학(9%),
회계학(8%)의 순으로 조사됐다.
학비조달방법에 대해 대부분 학생들은 스스로 해결한다고 응답했다.
자체조달방법중에는 저축이 44%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은행융자(27%)와 부모도움(21%)이 그 다음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중 6%는 배우자가 학비를 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5일자).
수단으로 이과정을 이수하고 있으며 대학선택기준으로는 학교의 명성을
최우선으로 꼽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미와튼스쿨졸업자가 가장 많은 연봉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내용은 영 파이낸셜타임즈지가 최근호에서 미국과 영국등 세계주요
대학의 MBA과정에 참가한 학생들을 상대로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MBA과정지원이유로 새로운 직업을 찾기위해서가 37%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현재 직장에서 좀더 나은 업무수행 (13%)과 월급인상(9%)을 각각
들었다.
또 단지 교육의 기회를 갖기위해서라고 응답한 학생도 8%에 달했다.
학교를 선택할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36%가
학교명성을 들었으며 프로그램내용과 학교위치를 기준으로 삼은 학생은 각각
17%와 16%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중 10%는 교수들의 자질을 기준으로 삼았다고 답변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초임기준으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졸업생은 미국
에서는 와튼스쿨졸업자로 9만달러를 챙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 다음이 콜롬비아(8만달러), 하버드(7만5천달러), MIT슬로안(7만5천달러),
스턴(7만4천2백달러), 스탠포드(7만3천5백달러)순으로 나타났다.
MBA과정지원자의 학부전공을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공학과 자연과학을
전공한 학생이 각각 27%와 19%로 밝혀져 이과계 학생들의 MBA과정에 대한
열의가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 다음으로 경영학 (14%), 경제학(11%), 언어학 (10%), 사회과학(9%),
회계학(8%)의 순으로 조사됐다.
학비조달방법에 대해 대부분 학생들은 스스로 해결한다고 응답했다.
자체조달방법중에는 저축이 44%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은행융자(27%)와 부모도움(21%)이 그 다음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중 6%는 배우자가 학비를 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