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은행보증 3년만기 회사채수익률이 4일 지난
2일보다 0.0 8%포인트 오른 연 12.3 8%로 마감됐다.

또 3개월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도 연 14.0 5%로 마감,지난
2일보다 0.15%포인트 올랐다.

이날 회사채는 5백15억원어치가 발행된 가운데 장 초반 투신사들의
적극적인 매수에 힘입어 연 12.27%에 첫 거래가 이뤄졌으나 이후
추격매수가 없어 수익률이 상승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