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0.05 00:00
수정1996.10.05 00:00
신촌민자역사 개발에 동아건설 등 5개사가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철도청은 4일 신촌민자역사 개발사업에 동아건설, 한세개발,
애경유지-쌍용건설 컨소시엄, 대우중공업-유화-동양화학 컨소시엄, 미원
등 모두 5개 기업군이사업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철도청은 11월말까지 우선협상자를 선정한뒤 12월께 자본금 20억원의
민관합작법인을 설립시킬 계획이다.
< 남궁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