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금융지표] (금주전망) 국내금리 : 사채수익률 상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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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주초 세금(2조원 이상)의 국고환수에도 불구하고 추석자금의
환류와 재정자금 방출로 단기자금시장이 안정되면서 회사채수익률은
연12.30%까지 하락하다가 일부 증권사의 매물출회로 상승 반전하여
연12.45%로 마감되었다.
이번주 회사채수익률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신탁과 투신사의 수신고증가가 현격히 둔화되어 이들 기관의 회사채
매수여력이 크지 않으며, 콜자금을 차입하여 회사채를 매수하고 있는 증권사
입장에서 단기금리가 여전히 높은 상황이고 증권사보유 상품채권잔고도
상당히 많아 매물화되는 물량이 많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9월말 총통화증가율(평잔 17.5%, 말잔 22.8%)이 높은 수준이고 10월중
회사채발행액도 2조8,000억원에 달해 주말로 갈수록 물량부담을 의식한
기관들의 매수관망세가 두드러져 회사채수익률은 연12.40-12.55%선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7일자).
환류와 재정자금 방출로 단기자금시장이 안정되면서 회사채수익률은
연12.30%까지 하락하다가 일부 증권사의 매물출회로 상승 반전하여
연12.45%로 마감되었다.
이번주 회사채수익률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신탁과 투신사의 수신고증가가 현격히 둔화되어 이들 기관의 회사채
매수여력이 크지 않으며, 콜자금을 차입하여 회사채를 매수하고 있는 증권사
입장에서 단기금리가 여전히 높은 상황이고 증권사보유 상품채권잔고도
상당히 많아 매물화되는 물량이 많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9월말 총통화증가율(평잔 17.5%, 말잔 22.8%)이 높은 수준이고 10월중
회사채발행액도 2조8,000억원에 달해 주말로 갈수록 물량부담을 의식한
기관들의 매수관망세가 두드러져 회사채수익률은 연12.40-12.55%선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