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능력은행 작년이용자 60% 일자리찾아 취업센터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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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취업상담및 취업알선을 위한 노인능력은행이 노인취업센터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보건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대한노인회가
전국에 60개소를 설치, 운영중인 노인능력은행은 지난해말 연간
1만9천6백64명이 이용, 이가운데 60%가까운 1만1천6백84명이 취업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취업기관은 대부분 아파트및 기업체경비.수위와 공동작업장, 주차관리업,
주유소주유원, 기기보기, 기술보조원, 매표관리, 골프장 및 공원안내
등으로 나타났으며 임금수준은 최저 20만원에서 최고 90만원범위로
집계됐다.
< 김정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7일자).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보건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대한노인회가
전국에 60개소를 설치, 운영중인 노인능력은행은 지난해말 연간
1만9천6백64명이 이용, 이가운데 60%가까운 1만1천6백84명이 취업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취업기관은 대부분 아파트및 기업체경비.수위와 공동작업장, 주차관리업,
주유소주유원, 기기보기, 기술보조원, 매표관리, 골프장 및 공원안내
등으로 나타났으며 임금수준은 최저 20만원에서 최고 90만원범위로
집계됐다.
< 김정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