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파일] (볼거리) 로커 '최재훈' 첫 단독콘서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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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우울증" "잊을수없는 너"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로커 최재훈이
이번주 첫번째 단독콘서트를 마련한다.
최재훈은 고교시절부터 록그룹 "선샤인"을 결성해 보컬과 드러머로
활동하던 록마니아로 지난해 데뷔곡 "널 보낸후에"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발을 내디딘후 올해 곧바로 2집을 내놓은 무서운 신예다.
3옥타브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메가톤급 성량을 토대로 매스컴보다
라이브무대에 승부수를 걸고 있는 그는 특히 뛰어난 고음처리와
중저음에서의 허스키보이스가 매력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작사 작곡 편곡 능력이 기초가 된 탄탄한 음악성을
토대로 방송활동에서 볼수 없었던 최재훈의 잠재력이 여지없이 발휘될
전망이다.
8일부터 15일까지 계속되며 장소는 대학로 라이브극장.입장권은
1만5,000원이다.
766-5417
< 권수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7일자).
이번주 첫번째 단독콘서트를 마련한다.
최재훈은 고교시절부터 록그룹 "선샤인"을 결성해 보컬과 드러머로
활동하던 록마니아로 지난해 데뷔곡 "널 보낸후에"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발을 내디딘후 올해 곧바로 2집을 내놓은 무서운 신예다.
3옥타브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메가톤급 성량을 토대로 매스컴보다
라이브무대에 승부수를 걸고 있는 그는 특히 뛰어난 고음처리와
중저음에서의 허스키보이스가 매력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작사 작곡 편곡 능력이 기초가 된 탄탄한 음악성을
토대로 방송활동에서 볼수 없었던 최재훈의 잠재력이 여지없이 발휘될
전망이다.
8일부터 15일까지 계속되며 장소는 대학로 라이브극장.입장권은
1만5,000원이다.
766-5417
< 권수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