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금속, 대만/일본에 킥레스 케이블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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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기용 킥레스 케이블생산업체인 경인금속(대표 김철봉)은 대만과 일본
에 제품을 수출하기 시작했다.
비교적 생소한 이 제품은 얇은 철판을 녹여 서로 접합시키는 용접기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케이블의 일종이다.
고압전류를 사용하는 용접기의 경우 전원을 공급하는 케이블내에 물을 순
환시켜 케이블을 식혀주어야 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제품이 킥레스케이블이
다.
김사장은 "자동차생산국의 경우 이 제품의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
큼 지속적인 해외마케팅.홍보활동으로 시장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히
고 "앞으론 플라스틱이나 세라믹에 사용할 수 있는 "용광로케이블"의 개발
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
에 제품을 수출하기 시작했다.
비교적 생소한 이 제품은 얇은 철판을 녹여 서로 접합시키는 용접기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케이블의 일종이다.
고압전류를 사용하는 용접기의 경우 전원을 공급하는 케이블내에 물을 순
환시켜 케이블을 식혀주어야 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제품이 킥레스케이블이
다.
김사장은 "자동차생산국의 경우 이 제품의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
큼 지속적인 해외마케팅.홍보활동으로 시장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히
고 "앞으론 플라스틱이나 세라믹에 사용할 수 있는 "용광로케이블"의 개발
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