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660) 일관된 칩샷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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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칩샷은 정교함이 생명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만에 필드에 나가거나 연습을 소홀히 하면 감을
잡는데 꽤 시간이 걸린다.
이 칩샷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방향보다는 거리조절이다.
온그린이 됐어도 원퍼팅거리에 갖다 놓지 못하면 성공적 칩샷이라고
할수 없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 상황에서 백스윙과 폴로스루를 어느정도 크기로
해야할지 확신하지 못할 때가 많다.
프레셔라도 걸려있으면 더욱 그렇다.
미국의 조 리스라는 교습가는 두 손을 분리해 그립을 하면 짧은 칩샷을
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주장한다.
즉 왼손은 보통 때와 같이 그립 위쪽끝에 위치시키지만, 오른손은
왼손에 닿지 않을만큼 떨어뜨려 그립 아래쪽을 잡으라는 것이다.
이런 그립으로 칩샷을 시도하면 마치 볼을 언더핸드로 홀까지 던지는
느낌을 가져 스윙크기에 대한 감을 잡기가 훨씬 쉬워진다고 한다.
이때 오른손이 주역이 되며, 몸의 여타부분은 움직이지 않을수록 좋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
그렇기 때문에 오랜만에 필드에 나가거나 연습을 소홀히 하면 감을
잡는데 꽤 시간이 걸린다.
이 칩샷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방향보다는 거리조절이다.
온그린이 됐어도 원퍼팅거리에 갖다 놓지 못하면 성공적 칩샷이라고
할수 없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 상황에서 백스윙과 폴로스루를 어느정도 크기로
해야할지 확신하지 못할 때가 많다.
프레셔라도 걸려있으면 더욱 그렇다.
미국의 조 리스라는 교습가는 두 손을 분리해 그립을 하면 짧은 칩샷을
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주장한다.
즉 왼손은 보통 때와 같이 그립 위쪽끝에 위치시키지만, 오른손은
왼손에 닿지 않을만큼 떨어뜨려 그립 아래쪽을 잡으라는 것이다.
이런 그립으로 칩샷을 시도하면 마치 볼을 언더핸드로 홀까지 던지는
느낌을 가져 스윙크기에 대한 감을 잡기가 훨씬 쉬워진다고 한다.
이때 오른손이 주역이 되며, 몸의 여타부분은 움직이지 않을수록 좋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