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구본무회장, 그룹내 연구소 시찰 .. 9일까지 17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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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그룹 회장은 7일 서울 우면동에 있는 LG전자기술원을 시작으로
9일까지 3일간 그룹내 17개 연구소를 돌며 연구개발현황을 시찰한다고
LG그룹이 발표했다.
구회장은 첫날 LG전자기술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경영여건이 어려워졌다고
해서 단순한 경비절감만을 추구해서는 안되며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 되는
우수인재의확보와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는 더욱 과감히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연구개발과 같은 전문분야의 우수인재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기회로 활용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회장의 이번 시찰에는 허창수 LG전선회장, 이희종 LG산전 부회장을
비롯, 회장단, 사장단, 그룹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이 수행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
9일까지 3일간 그룹내 17개 연구소를 돌며 연구개발현황을 시찰한다고
LG그룹이 발표했다.
구회장은 첫날 LG전자기술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경영여건이 어려워졌다고
해서 단순한 경비절감만을 추구해서는 안되며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 되는
우수인재의확보와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는 더욱 과감히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연구개발과 같은 전문분야의 우수인재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기회로 활용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회장의 이번 시찰에는 허창수 LG전선회장, 이희종 LG산전 부회장을
비롯, 회장단, 사장단, 그룹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이 수행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