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는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부정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상당히 인간적인
그룹이다.

아파트건설로 일어서 ''수서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으나 최근들어선
철강 건설 에너지 정보통신 등 그룹의 주력분야를 정비, 대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