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가이드] (동양그룹) 기자가 본 동양 .. 전문금융그룹 입력1996.10.07 00:00 수정1996.10.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양은 깔끔하고 건실한 그룹이다. 20여개 계열사중 절반정도가 금융관련 회사여서인지 깨끗하다는 이미지가사옥에서부터 배어 나온다. 동양은 시멘트와 제과로 일어서 전문금융그룹으로 성장한 회사다. 최근 정보통신분야 진출을 위해 다각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고령화 시대를 준비하는 노동 어머니의 한 지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일흔 살이 내일모레라며 자신을 소개하는 전화기 너머 목소리는 우렁차고 활기찼다. 공공일자리로 노년의 적적함을 메우고 용돈벌이를 하다가 좋은 채용 기회가 있어 작은 기업이지만 ... 2 [조일훈 칼럼] 누가 청년의 敵인가 광장은 분노와 심판의 열기가 들끓는 공간이다. 본래 청년들은 쟁취와 해방의 좌파 광장에 있었다. 지난 50년간 거리 민주화 운동의 전위부대였다. 그들에겐 더 나은 사회를 만든다는 명분과 열망이 있었다. 어느덧 세상이... 3 [차장 칼럼] 산업통상자원부의 시간이 왔다 일본 대표 배우가 총출동한 드라마로 유명한 ‘관료들의 여름’은 1950년대 일본 경제를 부활시키려는 통상산업성(현 경제산업성) 관료들의 분투를 그렸다. 주인공인 자동차과장은 일본의 모든 가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