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가이드] (해태그룹) 토익/학교성적 좋으면 일단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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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65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던 해태그룹은 올해 지난해와 비슷한
260명의 대졸자를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만으로 이루어진다.
서류전형에서는 대학 전학년 성적을 평가하며 외국어능력 우수자 및
자격증 소지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토익성적과 학교성적이 주요한 심사의 기준이 되며 사회봉사활동 실적은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토익성적의 경우 해태상사 등 대외업무 비중이 높은 계열사는 점수가
높을수록 유리하지만 그 외의 경우는 500점 정도면 무난하다.
공인토익성적이 없다는 것이 지원의 결격사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학교성적은 대학별로 자체적으로 가중치를 적용해 반영한다.
면접전형은 응시자들이 지원한 회사별로 진행되며 1차 실무자면접과
2차 임원면접으로 구분된다.
1차 부서장면접은 직무수행의 기초능력 (전공평가위주)과 시사성있는
주제에 대한 응시자들간의 집단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 김주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
260명의 대졸자를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만으로 이루어진다.
서류전형에서는 대학 전학년 성적을 평가하며 외국어능력 우수자 및
자격증 소지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토익성적과 학교성적이 주요한 심사의 기준이 되며 사회봉사활동 실적은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토익성적의 경우 해태상사 등 대외업무 비중이 높은 계열사는 점수가
높을수록 유리하지만 그 외의 경우는 500점 정도면 무난하다.
공인토익성적이 없다는 것이 지원의 결격사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학교성적은 대학별로 자체적으로 가중치를 적용해 반영한다.
면접전형은 응시자들이 지원한 회사별로 진행되며 1차 실무자면접과
2차 임원면접으로 구분된다.
1차 부서장면접은 직무수행의 기초능력 (전공평가위주)과 시사성있는
주제에 대한 응시자들간의 집단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 김주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